이대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 유력

입력 2016.03.28 (21:54) 수정 2016.03.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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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던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개막 무대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시애틀이 이대호에게 25인 로스터 진입"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대호는 "많이 응원해 주신 팬들 덕에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전했습니다.

‘원정 도박 파문’ 임창용, 기아 입단

프로야구 KIA가 해외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창용과 연봉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임창용은 야구 발전을 위해 연봉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자 실업 탁구단 창단

한국 수자원공사가 강희찬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인 조언래와 김동현 등으로 남자실업팀 '케이워터 탁구단'을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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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 유력
    • 입력 2016-03-28 21:55:46
    • 수정2016-03-28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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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던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개막 무대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시애틀이 이대호에게 25인 로스터 진입"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대호는 "많이 응원해 주신 팬들 덕에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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