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우디 앨런 신작,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입력 2016.03.31 (10:55) 수정 2016.03.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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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편의 다작을 연출한 거장 우디 앨런 감독.

그의 미공개 신작 '카페 소사이어티'가 오는 5월에 열리는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카페 소사이어티'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가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는데요.

이들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1930년대 할리우드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동안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앨런 감독의 영화로는 '할리우드 엔딩'과 '미드나잇 인 파리'가 있는데요.

우디 앨런은 '카페 소사이어티'로 또 한 번 개막작에 선정되며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란 수식어를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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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31 10:58:01
    • 수정2016-03-31 11:13:24
    지구촌뉴스
50여 편의 다작을 연출한 거장 우디 앨런 감독.

그의 미공개 신작 '카페 소사이어티'가 오는 5월에 열리는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카페 소사이어티'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가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는데요.

이들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1930년대 할리우드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동안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앨런 감독의 영화로는 '할리우드 엔딩'과 '미드나잇 인 파리'가 있는데요.

우디 앨런은 '카페 소사이어티'로 또 한 번 개막작에 선정되며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란 수식어를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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