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우리는 통했어요”…소년과 유기견

입력 2016.04.01 (08:23) 수정 2016.04.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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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입니다.

얼마 전 거리에서 구조된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눈을 맞추며 어르고 달래 보지만 잔뜩 겁을 먹은 듯 우리 한쪽에서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때 한 소년이 다가와 우리 앞에 자리를 잡는데요.

아이를 보자마자 표정부터 180도 달라지는 유기견!

언제 그랬냐는 듯 꼬리를 흔들며 친근감을 표시합니다.

소년 앞에서 순식간에 마음의 문을 연 유기견! 꼭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입양돼서 새롭고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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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우리는 통했어요”…소년과 유기견
    • 입력 2016-04-01 08:23:43
    • 수정2016-04-01 08:55:49
    아침뉴스타임
뉴질랜드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입니다.

얼마 전 거리에서 구조된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눈을 맞추며 어르고 달래 보지만 잔뜩 겁을 먹은 듯 우리 한쪽에서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때 한 소년이 다가와 우리 앞에 자리를 잡는데요.

아이를 보자마자 표정부터 180도 달라지는 유기견!

언제 그랬냐는 듯 꼬리를 흔들며 친근감을 표시합니다.

소년 앞에서 순식간에 마음의 문을 연 유기견! 꼭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입양돼서 새롭고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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