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멕시코시티 도착…동포 간담회
입력 2016.04.03 (18:59)
수정 2016.04.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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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멕시코 첫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 오늘 새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양국의 현 정부 출범 이후 박 대통령의 첫 정상 방문입니다.
박 대통령이 도착하는 모습이 현지 TV에 생중계되는 등 현지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착 첫 일정으로 만2천여 명의 동포들이 있는 현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양국 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문화 외교에 집중합니다.
현지 박물관을 방문하고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을 관람하는 등 뜨거워지고 있는 멕시코의 한류 열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모레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를 교두보 삼아 미주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멕시코 첫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 오늘 새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양국의 현 정부 출범 이후 박 대통령의 첫 정상 방문입니다.
박 대통령이 도착하는 모습이 현지 TV에 생중계되는 등 현지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착 첫 일정으로 만2천여 명의 동포들이 있는 현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양국 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문화 외교에 집중합니다.
현지 박물관을 방문하고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을 관람하는 등 뜨거워지고 있는 멕시코의 한류 열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모레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를 교두보 삼아 미주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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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멕시코시티 도착…동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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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19:02:17
- 수정2016-04-03 1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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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멕시코 첫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 오늘 새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양국의 현 정부 출범 이후 박 대통령의 첫 정상 방문입니다.
박 대통령이 도착하는 모습이 현지 TV에 생중계되는 등 현지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착 첫 일정으로 만2천여 명의 동포들이 있는 현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양국 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문화 외교에 집중합니다.
현지 박물관을 방문하고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을 관람하는 등 뜨거워지고 있는 멕시코의 한류 열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모레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를 교두보 삼아 미주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멕시코 첫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 오늘 새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양국의 현 정부 출범 이후 박 대통령의 첫 정상 방문입니다.
박 대통령이 도착하는 모습이 현지 TV에 생중계되는 등 현지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착 첫 일정으로 만2천여 명의 동포들이 있는 현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양국 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문화 외교에 집중합니다.
현지 박물관을 방문하고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을 관람하는 등 뜨거워지고 있는 멕시코의 한류 열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모레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를 교두보 삼아 미주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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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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