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늘 충청권 지원 유세…대야 공세 강화
입력 2016.04.05 (06:06)
수정 2016.04.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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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3 총선까지 이제 8일 남았습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지역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충청권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대야 공세의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대전과 충북 청주, 세종시를 잇달아 찾아 보수층 집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이틀 동안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경남의 창원, 김해, 양산 등의 경합 지역을 잇달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운동권 세력이 정치를 가로막고 경제도 발목을 잡았는데 그렇지 않았었다면은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더민주를 경제 발목, 민생 외면, 안보 포기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위기는 더민주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부산 경남 선대위원장) : "(야당을) 밤낮으로 쫓아다녔는데 임기 4년이 다 끝난 이 시점에도 아직도 경제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된 게 없습니다. 여러분."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항운노조와 금속부산지역본부 등 24개 산별노조 대표자 회의를 거쳐 새누리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적 과업을 성취해낼 수 있는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4.13 총선까지 이제 8일 남았습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지역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충청권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대야 공세의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대전과 충북 청주, 세종시를 잇달아 찾아 보수층 집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이틀 동안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경남의 창원, 김해, 양산 등의 경합 지역을 잇달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운동권 세력이 정치를 가로막고 경제도 발목을 잡았는데 그렇지 않았었다면은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더민주를 경제 발목, 민생 외면, 안보 포기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위기는 더민주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부산 경남 선대위원장) : "(야당을) 밤낮으로 쫓아다녔는데 임기 4년이 다 끝난 이 시점에도 아직도 경제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된 게 없습니다. 여러분."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항운노조와 금속부산지역본부 등 24개 산별노조 대표자 회의를 거쳐 새누리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적 과업을 성취해낼 수 있는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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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5 0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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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까지 이제 8일 남았습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지역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충청권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대야 공세의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대전과 충북 청주, 세종시를 잇달아 찾아 보수층 집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이틀 동안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경남의 창원, 김해, 양산 등의 경합 지역을 잇달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운동권 세력이 정치를 가로막고 경제도 발목을 잡았는데 그렇지 않았었다면은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더민주를 경제 발목, 민생 외면, 안보 포기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위기는 더민주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부산 경남 선대위원장) : "(야당을) 밤낮으로 쫓아다녔는데 임기 4년이 다 끝난 이 시점에도 아직도 경제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된 게 없습니다. 여러분."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항운노조와 금속부산지역본부 등 24개 산별노조 대표자 회의를 거쳐 새누리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적 과업을 성취해낼 수 있는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4.13 총선까지 이제 8일 남았습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지역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충청권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대야 공세의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대전과 충북 청주, 세종시를 잇달아 찾아 보수층 집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이틀 동안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경남의 창원, 김해, 양산 등의 경합 지역을 잇달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운동권 세력이 정치를 가로막고 경제도 발목을 잡았는데 그렇지 않았었다면은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더민주를 경제 발목, 민생 외면, 안보 포기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위기는 더민주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부산 경남 선대위원장) : "(야당을) 밤낮으로 쫓아다녔는데 임기 4년이 다 끝난 이 시점에도 아직도 경제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된 게 없습니다. 여러분."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항운노조와 금속부산지역본부 등 24개 산별노조 대표자 회의를 거쳐 새누리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적 과업을 성취해낼 수 있는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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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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