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전국 맑고 따뜻, 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6.04.08 (06:28) 수정 2016.04.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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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연분홍빛 가득한 현충원에 나와 있습니다.

수양 벚나무는 가지가 축 아래로 쳐져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 할 수 있는데요.

봄비까지 머금어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대구 24도로 남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고 일요일에는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7도에서 10도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남부지방도 10도 가까이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고 낮 기온은 20도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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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까지 전국 맑고 따뜻, 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6-04-08 06:32:44
    • 수정2016-04-08 07:27:48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연분홍빛 가득한 현충원에 나와 있습니다.

수양 벚나무는 가지가 축 아래로 쳐져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 할 수 있는데요.

봄비까지 머금어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대구 24도로 남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고 일요일에는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7도에서 10도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남부지방도 10도 가까이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고 낮 기온은 20도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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