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 1억 원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입력 2016.04.08 (12:19) 수정 2016.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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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피해자 4명에게 검사나 수사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범행에 연루됐다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금융정보를 알아내 피해자들의 통장에서 1억 2,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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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사칭 1억 원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 입력 2016-04-08 12:26:59
    • 수정2016-04-08 13:34:22
    뉴스 12
서울 방배경찰서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피해자 4명에게 검사나 수사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범행에 연루됐다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금융정보를 알아내 피해자들의 통장에서 1억 2,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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