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래부, 北 GPS 교란 전파 추적 기술 개발 외

입력 2016.04.08 (21:43) 수정 2016.04.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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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전파관계관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등에 대응해 전파 출처를 탐지하는 기술 개발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급 공무원 시험에 22만여 명 지원

내일(9일) 치러지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22만 2,650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접수인원을 기록했으며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주말 고속도로 혼잡…토요일 478만 대 이동”

한국도로공사는 상춘객들로 인해 토요일인 내일(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8만대로 지난주보다 5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트륨 섭취 감소 경제 효과 6조 원”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국민 1인당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804mg 감소했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효과는 6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궁궐 현판 넷 중 하나 ‘부실 복원’

문화재청이 지난해 말 궁중현판을 고증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경복궁과 창덕궁 등 4대 궁과 칠궁에 있는 현판 289개 가운데 73개에서 103건의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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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08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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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전파관계관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등에 대응해 전파 출처를 탐지하는 기술 개발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급 공무원 시험에 22만여 명 지원

내일(9일) 치러지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22만 2,650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접수인원을 기록했으며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주말 고속도로 혼잡…토요일 478만 대 이동”

한국도로공사는 상춘객들로 인해 토요일인 내일(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8만대로 지난주보다 5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트륨 섭취 감소 경제 효과 6조 원”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국민 1인당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804mg 감소했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효과는 6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궁궐 현판 넷 중 하나 ‘부실 복원’

문화재청이 지난해 말 궁중현판을 고증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경복궁과 창덕궁 등 4대 궁과 칠궁에 있는 현판 289개 가운데 73개에서 103건의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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