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파격 패션’…눈길 끈 파키스탄 패션쇼

입력 2016.04.12 (10:55) 수정 2016.04.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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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히잡을 벗어난 파격적인 의상이 대거 소개됐는데요.

화려한 패션쇼 현장을 <해외 연예>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패션 축제 '패션 파키스탄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일 동안 12명의 파키스탄 디자이너가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였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이 시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꼽을 드러낸 의상이 있는가 하면…. 아찔한 길이의 미니스커트가 런웨이에 등장했는데요.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전통 터번과 서구 양복이 합쳐진 퓨전 의상이 소개됐습니다.

<녹취> 마힌 칸(패션 디자이너) : "파키스탄 카라치 지역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새 패션에 더 개방적이에요."

이번 패션 위크에 세계 각지의 바이어 700여 명이 찾아 급변하는 파키스탄 패션 산업의 위상을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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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파격 패션’…눈길 끈 파키스탄 패션쇼
    • 입력 2016-04-12 10:56:50
    • 수정2016-04-12 11:01:1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히잡을 벗어난 파격적인 의상이 대거 소개됐는데요.

화려한 패션쇼 현장을 <해외 연예>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패션 축제 '패션 파키스탄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일 동안 12명의 파키스탄 디자이너가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였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이 시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꼽을 드러낸 의상이 있는가 하면…. 아찔한 길이의 미니스커트가 런웨이에 등장했는데요.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전통 터번과 서구 양복이 합쳐진 퓨전 의상이 소개됐습니다.

<녹취> 마힌 칸(패션 디자이너) : "파키스탄 카라치 지역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새 패션에 더 개방적이에요."

이번 패션 위크에 세계 각지의 바이어 700여 명이 찾아 급변하는 파키스탄 패션 산업의 위상을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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