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년 전통 명품 모자 명가의 솜씨
입력 2016.04.12 (12:51)
수정 2016.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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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즐겨 쓰던 모자를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자 업체가 있는데요.
159년 전통의 이탈리아 모자 명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유명 모자 제조 업체 '보르살리노'의 생산 공장입니다.
펠트 천을 모자 틀에 씌워 강하게 증기를 쐬니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다시 여러 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모자 하나가 완성되는데요.
<인터뷰> 자미리(모자 장인) : "기계식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모든 모자가 제 손을 일일이 거쳐 완성됩니다."
159년째 깐깐한 장인정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 명가 보르살리노의 신사 모자들은 특히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모자로 잘 알려졌습니다.
영화 카사블랑카 속 험프리 보거트의 중절모, 그리고 인디아나 존슨의 해리슨 포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즐겨 쓴 모자 역시 보르살리노의 모자입니다.
한때 경영위기로 문을 닫을 뻔도 했지만 제품 하나하나가 명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최고급 품질을 유지해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계적인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즐겨 쓰던 모자를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자 업체가 있는데요.
159년 전통의 이탈리아 모자 명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유명 모자 제조 업체 '보르살리노'의 생산 공장입니다.
펠트 천을 모자 틀에 씌워 강하게 증기를 쐬니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다시 여러 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모자 하나가 완성되는데요.
<인터뷰> 자미리(모자 장인) : "기계식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모든 모자가 제 손을 일일이 거쳐 완성됩니다."
159년째 깐깐한 장인정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 명가 보르살리노의 신사 모자들은 특히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모자로 잘 알려졌습니다.
영화 카사블랑카 속 험프리 보거트의 중절모, 그리고 인디아나 존슨의 해리슨 포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즐겨 쓴 모자 역시 보르살리노의 모자입니다.
한때 경영위기로 문을 닫을 뻔도 했지만 제품 하나하나가 명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최고급 품질을 유지해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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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2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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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즐겨 쓰던 모자를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자 업체가 있는데요.
159년 전통의 이탈리아 모자 명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유명 모자 제조 업체 '보르살리노'의 생산 공장입니다.
펠트 천을 모자 틀에 씌워 강하게 증기를 쐬니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다시 여러 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모자 하나가 완성되는데요.
<인터뷰> 자미리(모자 장인) : "기계식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모든 모자가 제 손을 일일이 거쳐 완성됩니다."
159년째 깐깐한 장인정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 명가 보르살리노의 신사 모자들은 특히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모자로 잘 알려졌습니다.
영화 카사블랑카 속 험프리 보거트의 중절모, 그리고 인디아나 존슨의 해리슨 포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즐겨 쓴 모자 역시 보르살리노의 모자입니다.
한때 경영위기로 문을 닫을 뻔도 했지만 제품 하나하나가 명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최고급 품질을 유지해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계적인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즐겨 쓰던 모자를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자 업체가 있는데요.
159년 전통의 이탈리아 모자 명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유명 모자 제조 업체 '보르살리노'의 생산 공장입니다.
펠트 천을 모자 틀에 씌워 강하게 증기를 쐬니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다시 여러 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모자 하나가 완성되는데요.
<인터뷰> 자미리(모자 장인) : "기계식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모든 모자가 제 손을 일일이 거쳐 완성됩니다."
159년째 깐깐한 장인정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 명가 보르살리노의 신사 모자들은 특히 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모자로 잘 알려졌습니다.
영화 카사블랑카 속 험프리 보거트의 중절모, 그리고 인디아나 존슨의 해리슨 포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즐겨 쓴 모자 역시 보르살리노의 모자입니다.
한때 경영위기로 문을 닫을 뻔도 했지만 제품 하나하나가 명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최고급 품질을 유지해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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