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동생아 울지 마!”

입력 2016.04.12 (18:17) 수정 2016.04.12 (1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한 침대에 누워있던 쌍둥이 아기!

갑자기 배가고팠는지, 한 명이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울음소리에 반응할 걸까요? 옆에 있던 아기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동생 입에 가져다댑니다.

그러자, 동생은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죠.

태어난 지 6주된 쌍둥이들인데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보채는 동생을 이렇게 진정시켰다는데...

엄마가 보기에는 우는 동생을 달래기 위한 행동으로 보였다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동생아 울지 마!”
    • 입력 2016-04-12 18:19:58
    • 수정2016-04-12 18:37:23
    글로벌24
<리포트>

한 침대에 누워있던 쌍둥이 아기!

갑자기 배가고팠는지, 한 명이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울음소리에 반응할 걸까요? 옆에 있던 아기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동생 입에 가져다댑니다.

그러자, 동생은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죠.

태어난 지 6주된 쌍둥이들인데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보채는 동생을 이렇게 진정시켰다는데...

엄마가 보기에는 우는 동생을 달래기 위한 행동으로 보였다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