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복 선관위원장 담화 “내일 꼭 투표하세요”
입력 2016.04.12 (19:03)
수정 2016.04.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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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이인복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 등 모든 준비를 끝낼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내일 꼭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일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일할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유권자들은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진 뒤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정당과 후보자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진정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내일은 축제와 화합의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도 내일 선거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와 250개의 개표소 설치 작업을 오늘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분에 340장을 처리할 수 있는 투표 분류기 천5백 대에 대해 각 정당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투표와 개표를 위해 필요한 인력 21만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장애인 기표대 등 편의 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합니다.
특히 오늘 자정으로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만큼 막판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한 단속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이인복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 등 모든 준비를 끝낼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내일 꼭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일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일할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유권자들은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진 뒤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정당과 후보자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진정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내일은 축제와 화합의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도 내일 선거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와 250개의 개표소 설치 작업을 오늘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분에 340장을 처리할 수 있는 투표 분류기 천5백 대에 대해 각 정당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투표와 개표를 위해 필요한 인력 21만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장애인 기표대 등 편의 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합니다.
특히 오늘 자정으로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만큼 막판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한 단속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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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2 1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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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이인복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 등 모든 준비를 끝낼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내일 꼭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일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일할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유권자들은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진 뒤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정당과 후보자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진정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내일은 축제와 화합의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도 내일 선거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와 250개의 개표소 설치 작업을 오늘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분에 340장을 처리할 수 있는 투표 분류기 천5백 대에 대해 각 정당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투표와 개표를 위해 필요한 인력 21만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장애인 기표대 등 편의 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합니다.
특히 오늘 자정으로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만큼 막판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한 단속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이인복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 등 모든 준비를 끝낼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내일 꼭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일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일할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유권자들은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진 뒤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정당과 후보자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진정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내일은 축제와 화합의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도 내일 선거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와 250개의 개표소 설치 작업을 오늘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분에 340장을 처리할 수 있는 투표 분류기 천5백 대에 대해 각 정당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투표와 개표를 위해 필요한 인력 21만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장애인 기표대 등 편의 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합니다.
특히 오늘 자정으로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만큼 막판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한 단속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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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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