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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이란 또 만났다…악연 끊고 러시아로
입력 2016.04.12 (21:48) 수정 2016.04.12 (23: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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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천적 이란을 만나게 됐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지난 4년 동안 이란과 맞대결해 3전 전패를 기록했는데요.

원정에서는 1974년부터 42년째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과의 질긴 악연을 끊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올라야 하는 숙제도 안게 됐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하고 싶었던 난적 이란이 결국, 우리나라가 속한 A조의 톱시드가 됐습니다.

최근 상대전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고, 이란의 홈인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은 우리 대표팀에게는 악몽 같습니다.

그나마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상대는 무난합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카타르, 시리아가 우리나라와 같은 A조에 속해 최악의 조 편성은 피했습니다.

다만, 장거리 원정을 가야 하는 중동 국가가 3팀인 게 변수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 대표팀 감독) : "이란 원정 때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아야 하고, 이제는 이란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올 때인 것 같습니다."

라이벌 일본은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태국과 함께 B조에 속했습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오는 9월 시작해 내년 9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국가별로 10경기씩 치릅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모두 4장 반으로 각 조 1위와 2위, 4팀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리 팀이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4위 팀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홈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천적’ 이란 또 만났다…악연 끊고 러시아로
    • 입력 2016-04-12 21:57:50
    • 수정2016-04-12 23:00:08
    뉴스 9
<앵커 멘트>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천적 이란을 만나게 됐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지난 4년 동안 이란과 맞대결해 3전 전패를 기록했는데요.

원정에서는 1974년부터 42년째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과의 질긴 악연을 끊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올라야 하는 숙제도 안게 됐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하고 싶었던 난적 이란이 결국, 우리나라가 속한 A조의 톱시드가 됐습니다.

최근 상대전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고, 이란의 홈인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은 우리 대표팀에게는 악몽 같습니다.

그나마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상대는 무난합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카타르, 시리아가 우리나라와 같은 A조에 속해 최악의 조 편성은 피했습니다.

다만, 장거리 원정을 가야 하는 중동 국가가 3팀인 게 변수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 대표팀 감독) : "이란 원정 때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아야 하고, 이제는 이란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올 때인 것 같습니다."

라이벌 일본은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태국과 함께 B조에 속했습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오는 9월 시작해 내년 9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국가별로 10경기씩 치릅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모두 4장 반으로 각 조 1위와 2위, 4팀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리 팀이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4위 팀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홈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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