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짙은 안개, 오후 옅은 황사

입력 2016.04.14 (05:57) 수정 2016.04.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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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야가 답답합니다.

여의도 일대의 모습인데요.

현재 서울은 평소의 가시거리의 3분의 1밖에 되지않습니다.

다른지역은 더 심각합니다.

울릉도의 가시거리 50 밀양 양평 100m 등 매우 짧습니다.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더해져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옅은 황사가 나타나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까지 올라가는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남부지방은 초여름 날씨 예상됩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7도로 어제 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남부지방은 3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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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짙은 안개, 오후 옅은 황사
    • 입력 2016-04-14 05:58:58
    • 수정2016-04-14 07:39:13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시야가 답답합니다.

여의도 일대의 모습인데요.

현재 서울은 평소의 가시거리의 3분의 1밖에 되지않습니다.

다른지역은 더 심각합니다.

울릉도의 가시거리 50 밀양 양평 100m 등 매우 짧습니다.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더해져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옅은 황사가 나타나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까지 올라가는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남부지방은 초여름 날씨 예상됩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7도로 어제 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남부지방은 3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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