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타들의 이색 이벤트 화제

입력 2016.04.14 (10:53) 수정 2016.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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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을 차리지 않는 젊은 취향의 시상식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스타들의 이색 이벤트가 화제인데요.

배우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츠가 영화 '매드맥스'를 패러디한 행진으로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영화 속 폭주족 군단을 완벽히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상도 남달랐는데요.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바지를 벗은 채 시상에 나섰습니다.

그는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홍보를 위해 타잔처럼 팬티 바람으로 등장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7년 만의 외출' 속 메릴린 먼로를 재현해 주목받았는데요.

그녀는 의상부터 목소리와 몸짓까지 메릴린 먼로를 똑같이 따라 하며 축하무대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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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14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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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을 차리지 않는 젊은 취향의 시상식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스타들의 이색 이벤트가 화제인데요.

배우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츠가 영화 '매드맥스'를 패러디한 행진으로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영화 속 폭주족 군단을 완벽히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상도 남달랐는데요.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바지를 벗은 채 시상에 나섰습니다.

그는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홍보를 위해 타잔처럼 팬티 바람으로 등장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7년 만의 외출' 속 메릴린 먼로를 재현해 주목받았는데요.

그녀는 의상부터 목소리와 몸짓까지 메릴린 먼로를 똑같이 따라 하며 축하무대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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