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테러 예방 경계 활동 강화

입력 2016.04.14 (12:29) 수정 2016.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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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벨기에 폭탄 테러와 북한 도발 등 각종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지하철 테러 경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이 서울역 등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되며,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 지원으로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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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하철 테러 예방 경계 활동 강화
    • 입력 2016-04-14 12:32:21
    • 수정2016-04-14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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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벨기에 폭탄 테러와 북한 도발 등 각종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지하철 테러 경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이 서울역 등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되며,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 지원으로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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