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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잇단 출몰에 가축 피해 잇따라
입력 2016.04.14 (12:51) 수정 2016.04.14 (13:1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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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외곽 농촌 마을에 평소엔 잘 출몰하지 않던 여우가 잇따라 나타나 가축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탕허커우 촌 주민 장 씨는 최근 기르던 닭 50마리 가운데 스무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얼마 전부터 마을에 나타나기 시작한 여우가 닭을 해친 겁니다.

<인터뷰> 사육한 여우 같아요. 도망도 안 가요. 자주 와서 물도 마시고 먹이를 찾습니다.

이웃 마을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양 씨(목격자) : "야생 여우라면 사냥개도 못 잡아요. 초등학교 이후에 여우는 처음 봤어요."

이렇게 많은 여우는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

현지 산림당국은 이 여우들은 모피 품질이 뛰어난 북극여우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누군가 사육용으로 대량으로 사들여 허가 없이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북극여우’ 잇단 출몰에 가축 피해 잇따라
    • 입력 2016-04-14 13:01:17
    • 수정2016-04-14 13:19:26
    뉴스 12
<앵커 멘트>

베이징 외곽 농촌 마을에 평소엔 잘 출몰하지 않던 여우가 잇따라 나타나 가축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탕허커우 촌 주민 장 씨는 최근 기르던 닭 50마리 가운데 스무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얼마 전부터 마을에 나타나기 시작한 여우가 닭을 해친 겁니다.

<인터뷰> 사육한 여우 같아요. 도망도 안 가요. 자주 와서 물도 마시고 먹이를 찾습니다.

이웃 마을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양 씨(목격자) : "야생 여우라면 사냥개도 못 잡아요. 초등학교 이후에 여우는 처음 봤어요."

이렇게 많은 여우는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

현지 산림당국은 이 여우들은 모피 품질이 뛰어난 북극여우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누군가 사육용으로 대량으로 사들여 허가 없이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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