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리우 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 한국 최악은 피했다
입력 2016.04.14 (23:56) 수정 2016.04.15 (07:29) 국가대표팀

[연관기사] ☞ [뉴스광장] 신태용호, 독일·멕시코와 C조…“최악 피했다”

올림픽 2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축구 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본선 조 편성이 나왔다.

오늘 밤(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2번 시드를 배정받은 우리나라는 1번 시드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피해 멕시코와 한 조가 됐다.

3번 시드에서는 피지, 4번 시드에서는 독일이 같은 C조가 됐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조 편성으로 평가된다.

성인팀 FIFA 세계랭킹에서 독일은 5위로 다소 버거운 상대다.

중남미의 멕시코 역시 16위로 강하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나라가 멕시코에 2승 4무 1패로 앞서 있다.

멕시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같은 조에서 대결한 적이 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세아니아의 피지는 182위로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FIFA 회원국 랭킹은 204위까지 있다.

이번 리우 올림픽 본선 축구엔 A조부터 D조까지 모두 16개팀이 출전한다.

조별리그(4개팀)를 치러 각 조 1,2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조 편성 결과 우리나라는 8월 4일 사우바도르에서 피지와 1차전을 치른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8월 7일 같은 경기장에서 독일과 대결한다.

마지막 조별리그 상대 멕시코는 8월 10일 브라질리아로 장소를 옮겨 맞붙는다.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사령탑 바통을 이어받은 신태용 감독은 주 추첨이 끝난 후 KBS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독일, 멕시코 만만치 않은 팀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조별리그를 통과해서 2연속 메달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축구협회 직원들과 함께 조별리그 3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둘러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A조~D조까지의 올림픽 본선 조 추첨 편성은 아래와 같다.

△ A조 = 브라질, 이라크, 남아공, 덴마크
△ B조 = 일본, 나이지리아, 스웨덴, 콜롬비아
△ C조 = 멕시코, 한국, 피지, 독일
△ D조 =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포르투갈, 알제리
  • 리우 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 한국 최악은 피했다
    • 입력 2016-04-14 23:56:13
    • 수정2016-04-15 07:29:06
    국가대표팀

[연관기사] ☞ [뉴스광장] 신태용호, 독일·멕시코와 C조…“최악 피했다”

올림픽 2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축구 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본선 조 편성이 나왔다.

오늘 밤(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2번 시드를 배정받은 우리나라는 1번 시드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피해 멕시코와 한 조가 됐다.

3번 시드에서는 피지, 4번 시드에서는 독일이 같은 C조가 됐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조 편성으로 평가된다.

성인팀 FIFA 세계랭킹에서 독일은 5위로 다소 버거운 상대다.

중남미의 멕시코 역시 16위로 강하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나라가 멕시코에 2승 4무 1패로 앞서 있다.

멕시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같은 조에서 대결한 적이 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세아니아의 피지는 182위로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FIFA 회원국 랭킹은 204위까지 있다.

이번 리우 올림픽 본선 축구엔 A조부터 D조까지 모두 16개팀이 출전한다.

조별리그(4개팀)를 치러 각 조 1,2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조 편성 결과 우리나라는 8월 4일 사우바도르에서 피지와 1차전을 치른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8월 7일 같은 경기장에서 독일과 대결한다.

마지막 조별리그 상대 멕시코는 8월 10일 브라질리아로 장소를 옮겨 맞붙는다.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사령탑 바통을 이어받은 신태용 감독은 주 추첨이 끝난 후 KBS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독일, 멕시코 만만치 않은 팀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조별리그를 통과해서 2연속 메달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축구협회 직원들과 함께 조별리그 3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둘러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A조~D조까지의 올림픽 본선 조 추첨 편성은 아래와 같다.

△ A조 = 브라질, 이라크, 남아공, 덴마크
△ B조 = 일본, 나이지리아, 스웨덴, 콜롬비아
△ C조 = 멕시코, 한국, 피지, 독일
△ D조 =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포르투갈, 알제리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