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000m 상공에서 아찔한 공중그네 곡예

입력 2016.04.15 (06:48) 수정 2016.04.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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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 수 천미터 상공에서 우아한 서커스 연기를 펼치며 세계 기록을 수립한 여성 도전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열기구와 연결된 공중그네에 몸을 의지한 채 우아한 동작을 취하는 여성!

극한의 상황 앞에서 다리가 후들거리지도 않는 건지 그네에 거꾸로 매달려 물구나무 자세까지 선보입니다.

뉴질랜드의 필라테스 강사 ‘애나 코크란’은 수년전부터 비영리 단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고난도 서커스에 도전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자 3천 미터가 넘는 뉴질랜드 남섬 상공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공중 그네 서커스에 성공했습니다.

까마득한 풍경을 아래에 두고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그녀의 공중 곡예!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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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3,000m 상공에서 아찔한 공중그네 곡예
    • 입력 2016-04-15 06:51:04
    • 수정2016-04-15 0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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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 수 천미터 상공에서 우아한 서커스 연기를 펼치며 세계 기록을 수립한 여성 도전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열기구와 연결된 공중그네에 몸을 의지한 채 우아한 동작을 취하는 여성!

극한의 상황 앞에서 다리가 후들거리지도 않는 건지 그네에 거꾸로 매달려 물구나무 자세까지 선보입니다.

뉴질랜드의 필라테스 강사 ‘애나 코크란’은 수년전부터 비영리 단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고난도 서커스에 도전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자 3천 미터가 넘는 뉴질랜드 남섬 상공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공중 그네 서커스에 성공했습니다.

까마득한 풍경을 아래에 두고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그녀의 공중 곡예!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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