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마드리드 ‘7연승’…선두 바르샤 1점 차 추격
입력 2016.04.17 (21:37)
수정 2016.04.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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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9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정교한 크로스가 벤제마의 선제골로 이어집니다.
전반 40분 이스코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5분에는 베일이 자신의 장기인 빠른 돌파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 폭풍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하메스가 헤타페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득점 선두 호날두의 31호 골까지 터졌습니다.
리그 7연승의 상승세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한 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시티의 아게로가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혼자서 세 골을 몰아친 아게로를 앞세워 맨시티는 첼시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애스턴 빌라는 맨유에 1대 0으로 져 29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던지면 다 들어가는 커리의 활약은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됐습니다.
1쿼터에만 16점을 넣은 커리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을 104대 78로 크게 이기고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신경전에 휘말린 커리는 발목을 다친 뒤 코트를 떠났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9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정교한 크로스가 벤제마의 선제골로 이어집니다.
전반 40분 이스코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5분에는 베일이 자신의 장기인 빠른 돌파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 폭풍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하메스가 헤타페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득점 선두 호날두의 31호 골까지 터졌습니다.
리그 7연승의 상승세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한 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시티의 아게로가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혼자서 세 골을 몰아친 아게로를 앞세워 맨시티는 첼시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애스턴 빌라는 맨유에 1대 0으로 져 29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던지면 다 들어가는 커리의 활약은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됐습니다.
1쿼터에만 16점을 넣은 커리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을 104대 78로 크게 이기고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신경전에 휘말린 커리는 발목을 다친 뒤 코트를 떠났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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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마드리드 ‘7연승’…선두 바르샤 1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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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7 21:37:33
- 수정2016-04-24 08:56:56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9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정교한 크로스가 벤제마의 선제골로 이어집니다.
전반 40분 이스코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5분에는 베일이 자신의 장기인 빠른 돌파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 폭풍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하메스가 헤타페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득점 선두 호날두의 31호 골까지 터졌습니다.
리그 7연승의 상승세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한 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시티의 아게로가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혼자서 세 골을 몰아친 아게로를 앞세워 맨시티는 첼시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애스턴 빌라는 맨유에 1대 0으로 져 29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던지면 다 들어가는 커리의 활약은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됐습니다.
1쿼터에만 16점을 넣은 커리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을 104대 78로 크게 이기고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신경전에 휘말린 커리는 발목을 다친 뒤 코트를 떠났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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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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