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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대위 구성 ‘진통’…더민주, 2기 비대위 출범…국민의당, 호남 방문
입력 2016.04.18 (07:09) 수정 2016.04.18 (08:3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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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은 총선후 체제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유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지역 민심과 향후 3당 구도속 정국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이르면 내일 비상대책 위원 9명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가 일괄사퇴하면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한 것을 놓고 반대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이학재(새누리당 의원) : "물러난 지도부는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천할 명분도, 권한도 없습니다. 새로운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춘석 의원과 김영춘 당선인을 추가로 비대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녹취> 김성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춘석 의원의 경우에는 우리 당의 호남지역 최다선 의원이 된 데다가…김영춘 당선자의 경우에는 부산, 경남 지역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고…"

김종인 대표가 나라를 제대로 만들 사람이 나타나면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오늘 비대위 첫 회의를 열고 광주 등 호남지역 방문도 결정합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먼저 호남을 찾아 전폭적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의 도구로 선택받았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모든 합리적.개혁적 세력을 모아서, 2017년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거론하자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평가절하하는 등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새누리, 비대위 구성 ‘진통’…더민주, 2기 비대위 출범…국민의당, 호남 방문
    • 입력 2016-04-18 07:16:46
    • 수정2016-04-18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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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은 총선후 체제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유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지역 민심과 향후 3당 구도속 정국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이르면 내일 비상대책 위원 9명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가 일괄사퇴하면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한 것을 놓고 반대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이학재(새누리당 의원) : "물러난 지도부는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천할 명분도, 권한도 없습니다. 새로운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춘석 의원과 김영춘 당선인을 추가로 비대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녹취> 김성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춘석 의원의 경우에는 우리 당의 호남지역 최다선 의원이 된 데다가…김영춘 당선자의 경우에는 부산, 경남 지역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고…"

김종인 대표가 나라를 제대로 만들 사람이 나타나면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오늘 비대위 첫 회의를 열고 광주 등 호남지역 방문도 결정합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먼저 호남을 찾아 전폭적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의 도구로 선택받았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모든 합리적.개혁적 세력을 모아서, 2017년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거론하자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평가절하하는 등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