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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6시간 난폭운전 인터넷 생방송 40대 구속
입력 2016.04.18 (10:07) 수정 2016.04.18 (12:30) 사회

[연관기사] ☞ [뉴스12] 경찰 조사 받고도…‘난폭운전 생중계’ 40대 구속

심야에 6시간 가까이 난폭운전을 하며 이를 인터넷에 생방송까지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오늘) 난폭·보복운전 혐의로 이 모 씨 (43, 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과속, 난폭운전을 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등 상습적으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엔진 출력 등을 올린 이른바 '튜닝' 차량을 몰고 난폭운전을 해왔고, 2년 전부터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검거될 당시 이 씨가 방송을 했던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는 5일 분량 19건의 난폭운전 영상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제보하면서 알려졌고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이 씨는 경찰에 불려가 혐의 사실을 시인했지만, 그 뒤에도 난폭운전 생방송을 멈추지 않았고 또다시 제보를 받은 경찰에 의해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해 이미 보복운전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등 습관적으로 난폭운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이 씨가 "과속·난폭 운전을 즐겼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했다"며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심야 6시간 난폭운전 인터넷 생방송 40대 구속
    • 입력 2016-04-18 10:07:10
    • 수정2016-04-18 12:30:48
    사회

[연관기사] ☞ [뉴스12] 경찰 조사 받고도…‘난폭운전 생중계’ 40대 구속

심야에 6시간 가까이 난폭운전을 하며 이를 인터넷에 생방송까지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오늘) 난폭·보복운전 혐의로 이 모 씨 (43, 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과속, 난폭운전을 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등 상습적으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엔진 출력 등을 올린 이른바 '튜닝' 차량을 몰고 난폭운전을 해왔고, 2년 전부터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검거될 당시 이 씨가 방송을 했던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는 5일 분량 19건의 난폭운전 영상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제보하면서 알려졌고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이 씨는 경찰에 불려가 혐의 사실을 시인했지만, 그 뒤에도 난폭운전 생방송을 멈추지 않았고 또다시 제보를 받은 경찰에 의해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해 이미 보복운전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등 습관적으로 난폭운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이 씨가 "과속·난폭 운전을 즐겼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했다"며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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