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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진화약고’ 활단층
입력 2016.04.18 (23:00) 수정 2016.04.19 (18:1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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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부를 자른 듯 반듯하게 솟아오른 지표면, 보이시나요.

지하에 숨어있던 활단층이 지진을 일으키며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보통 지진은 암석에 가해지는 힘이 응집되다가 방출되면서 단층이 만들어지고 땅이 흔들려 발생하는데요.

지진 이후 응집된 힘이 풀리면서 이동이 멈추면, 비활성단층이 되지만 여전히 계속 힘이 쌓이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단층을 활단층이라고 말합니다.

활단층에 의해 육지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진원의 깊이가 보통 지표면에서 25km 이내로, 지표면으로 전달하는 에너지가 크고 사람이 사는 지역 바로 밑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는 오히려 더 클 수 있습니다.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1999년 타이완 대지진, 그리고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도 이 활단층에 의한 지진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활단층을 정확히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하 활단층은 오랜 세월 모래나 진흙이 쌓이며 두꺼운 퇴적층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일본의 이번 지진도, 바로 이 활단층에 의한 내륙형 지진으로 보이는데요.

그 현장을 박재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연관 기사]☞ ‘활단층’ 현장 가 보니…땅 솟고 갈라져
  • [영상] ‘지진화약고’ 활단층
    • 입력 2016-04-18 23:00:47
    • 수정2016-04-19 18:19:47
    국제
마치 두부를 자른 듯 반듯하게 솟아오른 지표면, 보이시나요.

지하에 숨어있던 활단층이 지진을 일으키며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보통 지진은 암석에 가해지는 힘이 응집되다가 방출되면서 단층이 만들어지고 땅이 흔들려 발생하는데요.

지진 이후 응집된 힘이 풀리면서 이동이 멈추면, 비활성단층이 되지만 여전히 계속 힘이 쌓이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단층을 활단층이라고 말합니다.

활단층에 의해 육지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진원의 깊이가 보통 지표면에서 25km 이내로, 지표면으로 전달하는 에너지가 크고 사람이 사는 지역 바로 밑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는 오히려 더 클 수 있습니다.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1999년 타이완 대지진, 그리고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도 이 활단층에 의한 지진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활단층을 정확히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하 활단층은 오랜 세월 모래나 진흙이 쌓이며 두꺼운 퇴적층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일본의 이번 지진도, 바로 이 활단층에 의한 내륙형 지진으로 보이는데요.

그 현장을 박재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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