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워터파크를 안방처럼…스케이트보드 질주

입력 2016.04.19 (06:51) 수정 2016.04.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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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고 사람도 없는 대형 워터파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젊은이들!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 휘감기는 수영장 미끄럼틀을 따라 무한 질주를 펼치는가 하면 높이 14m짜리 물놀이 시설을 도약해 멋진 점프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이들은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인데요.

지난 1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 워터파크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무대로 화려한 액션과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케이트보드와 한몸이 되어 복잡한 워터파크 곳곳을 안방처럼 누비는 이들의 모습이 아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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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워터파크를 안방처럼…스케이트보드 질주
    • 입력 2016-04-19 06:52:52
    • 수정2016-04-19 0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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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고 사람도 없는 대형 워터파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젊은이들!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 휘감기는 수영장 미끄럼틀을 따라 무한 질주를 펼치는가 하면 높이 14m짜리 물놀이 시설을 도약해 멋진 점프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이들은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인데요.

지난 1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 워터파크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무대로 화려한 액션과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케이트보드와 한몸이 되어 복잡한 워터파크 곳곳을 안방처럼 누비는 이들의 모습이 아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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