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함께 살아가는 의미 생각해요”
입력 2016.04.20 (06:39)
수정 2016.04.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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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는데요.
최진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1981년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서른 여섯번 째를 맞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포상합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캠페인도 선포합니다.
장애인 관련 23개 단체는 '봄꽃 만발,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퀴즈 대회와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애인 대표선수단의 수상 작품도 일반에 전시됩니다.
이 밖에 지자체 주체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마련되고, 시각장애 체험과 점자 배우기 등의 행사도 열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 하루 평소보다 50여대 많은 510여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행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KBS는 오늘 오전, 제3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대한민국 1교시 - 대화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 이해를 위한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2TV를 통해 방송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는데요.
최진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1981년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서른 여섯번 째를 맞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포상합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캠페인도 선포합니다.
장애인 관련 23개 단체는 '봄꽃 만발,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퀴즈 대회와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애인 대표선수단의 수상 작품도 일반에 전시됩니다.
이 밖에 지자체 주체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마련되고, 시각장애 체험과 점자 배우기 등의 행사도 열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 하루 평소보다 50여대 많은 510여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행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KBS는 오늘 오전, 제3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대한민국 1교시 - 대화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 이해를 위한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2TV를 통해 방송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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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함께 살아가는 의미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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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0 06:43:30
- 수정2016-04-20 07:25:10
<앵커 멘트>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는데요.
최진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1981년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서른 여섯번 째를 맞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포상합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캠페인도 선포합니다.
장애인 관련 23개 단체는 '봄꽃 만발,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퀴즈 대회와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애인 대표선수단의 수상 작품도 일반에 전시됩니다.
이 밖에 지자체 주체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마련되고, 시각장애 체험과 점자 배우기 등의 행사도 열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 하루 평소보다 50여대 많은 510여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행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KBS는 오늘 오전, 제3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대한민국 1교시 - 대화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 이해를 위한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2TV를 통해 방송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는데요.
최진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1981년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서른 여섯번 째를 맞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포상합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캠페인도 선포합니다.
장애인 관련 23개 단체는 '봄꽃 만발,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퀴즈 대회와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애인 대표선수단의 수상 작품도 일반에 전시됩니다.
이 밖에 지자체 주체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마련되고, 시각장애 체험과 점자 배우기 등의 행사도 열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 하루 평소보다 50여대 많은 510여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행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KBS는 오늘 오전, 제3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대한민국 1교시 - 대화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 이해를 위한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2TV를 통해 방송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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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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