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 성공위해 국가연구개발시스템의 혁신이 필요”

입력 2016.04.21 (10:18) 수정 2016.04.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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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12] 박 대통령, “창조경제 성공위해 국가연구개발시스템의 혁신이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성공하고 신기술,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가 연구개발 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제49회 과학의날,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강력한 국가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주재하는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해 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신기술, 신산업 창출과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와 관행을 과감하게 철폐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우리나라 1세대 원로과학자 6명과 환담했다.

환담에는 KIST 원로과학자인 김은영, 김훈철, 문탁진, 안영옥, 윤여경 박사와 원자력연구소 원로과학자인 장인순 박사가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원로과학자들과 KIST 설립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대화를 한 뒤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뿌리가 되어 준 원로과학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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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21 13:14:01
    정치
[연관기사] ☞ [뉴스12] 박 대통령, “창조경제 성공위해 국가연구개발시스템의 혁신이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성공하고 신기술,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가 연구개발 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제49회 과학의날,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강력한 국가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주재하는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해 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신기술, 신산업 창출과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와 관행을 과감하게 철폐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우리나라 1세대 원로과학자 6명과 환담했다. 환담에는 KIST 원로과학자인 김은영, 김훈철, 문탁진, 안영옥, 윤여경 박사와 원자력연구소 원로과학자인 장인순 박사가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원로과학자들과 KIST 설립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대화를 한 뒤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뿌리가 되어 준 원로과학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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