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타워즈 세트장 방문한 영국 왕가

입력 2016.04.21 (10:53) 수정 2016.04.21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형제가 런던 인근의 스타워즈 세트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왕자는 스타워즈 캐릭터와 함께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웃음을 보여줬습니다.

두 왕자는 런던 인근에 있는 영화 '스타워즈 8'의 세트장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는데요.

스튜디오 안내를 위해 주연 배우인 '존 보예가'와 '데이지 리들리'까지 나섰지만, 왕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스타워즈의 털북숭이 캐릭터 '츄바카'였습니다.

또한, 왕자들은 영화 소품인 레이저 총과 광선 검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광선 검으로 칼싸움 시늉을 하며 다시 소년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형제는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스타워즈 8'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제작진을 응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스타워즈 세트장 방문한 영국 왕가
    • 입력 2016-04-21 10:58:38
    • 수정2016-04-21 11:07:4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형제가 런던 인근의 스타워즈 세트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왕자는 스타워즈 캐릭터와 함께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웃음을 보여줬습니다.

두 왕자는 런던 인근에 있는 영화 '스타워즈 8'의 세트장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는데요.

스튜디오 안내를 위해 주연 배우인 '존 보예가'와 '데이지 리들리'까지 나섰지만, 왕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스타워즈의 털북숭이 캐릭터 '츄바카'였습니다.

또한, 왕자들은 영화 소품인 레이저 총과 광선 검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광선 검으로 칼싸움 시늉을 하며 다시 소년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형제는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스타워즈 8'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제작진을 응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