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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여진 큰 피해 없어…사망 570여 명
입력 2016.04.21 (19:11) 수정 2016.04.21 (19:4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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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밤, 에콰도르에선 규모 6.1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시간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흘 전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에콰도르에 어제 또 다시 규모 6.1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북서쪽 해저에서 발생한 이번 여진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또 다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수색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희생자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570여명. 부상자도 7천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아직 백여 명이어서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들의 건강도 문제입니다.

유엔 아동기금, 유니세프는 이번 강진으로 어린이 15만명이 전염병 감염 위험 등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외국 구조대원들이 가세하면서 생존자 수색과 함께 복구작업도 본격화됐지만 워낙 피해가 크다보니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은 당시의 충격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녹취> 제니 크루즈(강진 피해 주민) : "조카.사촌.지인.이웃들이 아직도 잔해더미에 파묻혀 있어요(울먹)."

세계 각국으로부터 구호물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물과 약품 탓에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에콰도르 여진 큰 피해 없어…사망 570여 명
    • 입력 2016-04-21 19:13:44
    • 수정2016-04-21 19:41:11
    뉴스 7
<앵커 멘트>

지난 밤, 에콰도르에선 규모 6.1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시간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흘 전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에콰도르에 어제 또 다시 규모 6.1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북서쪽 해저에서 발생한 이번 여진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또 다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수색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희생자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570여명. 부상자도 7천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아직 백여 명이어서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들의 건강도 문제입니다.

유엔 아동기금, 유니세프는 이번 강진으로 어린이 15만명이 전염병 감염 위험 등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외국 구조대원들이 가세하면서 생존자 수색과 함께 복구작업도 본격화됐지만 워낙 피해가 크다보니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은 당시의 충격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녹취> 제니 크루즈(강진 피해 주민) : "조카.사촌.지인.이웃들이 아직도 잔해더미에 파묻혀 있어요(울먹)."

세계 각국으로부터 구호물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물과 약품 탓에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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