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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민항기 운항 거부 등 대북제재 검토
입력 2016.04.22 (07:03) 수정 2016.04.22 (09:4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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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 정부가 북한 고려 항공의 운항 거부 등 본격적인 대북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재에 대비해 북한에 투자했거나 거래하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국 정부가 북한 민항기의 운항 거부 등 대북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내각이 최근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 2270호의 국내 이행을 승인한데 따른 것입니다.

북한은 매주 수요일 평양과 방콕 구간에 고려항공 민항기 1편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의에 따라 이 달 말 종료 예정인 운항 허가를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북한 민항기의 운항 중지가 결정되면 동남아 국가 가운데 처음입니다.

또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원양해운 소속 선박들에 대한 입항 거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와함께 북한에 투자했거나 거래하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록슬리 등 상당수 민간 기업들의 영업 활동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에 임성남 외교차관을 보내 대북 제재에 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 태국, 민항기 운항 거부 등 대북제재 검토
    • 입력 2016-04-22 07:06:52
    • 수정2016-04-22 09:46:23
    뉴스광장
<앵커 멘트>

태국 정부가 북한 고려 항공의 운항 거부 등 본격적인 대북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재에 대비해 북한에 투자했거나 거래하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국 정부가 북한 민항기의 운항 거부 등 대북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내각이 최근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 2270호의 국내 이행을 승인한데 따른 것입니다.

북한은 매주 수요일 평양과 방콕 구간에 고려항공 민항기 1편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의에 따라 이 달 말 종료 예정인 운항 허가를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북한 민항기의 운항 중지가 결정되면 동남아 국가 가운데 처음입니다.

또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원양해운 소속 선박들에 대한 입항 거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와함께 북한에 투자했거나 거래하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록슬리 등 상당수 민간 기업들의 영업 활동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에 임성남 외교차관을 보내 대북 제재에 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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