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3대 위험 요인, 술·가공육·비만”

입력 2016.04.22 (12:26) 수정 2016.04.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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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3대 위험요인은 과음과 가공육 과다섭취, 그리고 비만이라고 미국 암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위암과 관련된 모든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햄, 소시지 등 가공육을 매일 50g 이상 먹으면 위암 위험이 18% 높아지고 절인 채소와 염장한 생선도 위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BMI, 체질량지수가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할 경우 근위부 위암 위험이 커지고, 알코올 음료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위암 위험이 비만과 같은 정도로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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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 3대 위험 요인, 술·가공육·비만”
    • 입력 2016-04-22 12:27:37
    • 수정2016-04-22 13:07:53
    뉴스 12
위암의 3대 위험요인은 과음과 가공육 과다섭취, 그리고 비만이라고 미국 암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위암과 관련된 모든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햄, 소시지 등 가공육을 매일 50g 이상 먹으면 위암 위험이 18% 높아지고 절인 채소와 염장한 생선도 위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BMI, 체질량지수가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할 경우 근위부 위암 위험이 커지고, 알코올 음료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위암 위험이 비만과 같은 정도로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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