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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 동결…추가 부양 시사
입력 2016.04.22 (12:34) 수정 2016.04.22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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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제로 기준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경기 부양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럽중앙은행이 지난달 0%로 전격 인하한 기준금리를 그대로 동결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예금 금리와 한계 대출금리도 각각 -0.4%와 0.2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회의 결정대로 자산매입 규모를 종전보다 2백 억 유로 늘린, 월 8백 억 유로로 확대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리 전망에 대해 상당 기간 현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며 추가 완화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녹취> 마리오 드라기(유럽중앙은행 총재) :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정부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머니'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목표치인 2%에 크게 못 미치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정책 금리 추가 인하와 양적 완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ECB 금리 동결…추가 부양 시사
    • 입력 2016-04-22 12:37:03
    • 수정2016-04-22 13:07:56
    뉴스 12
<앵커 멘트>

유럽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제로 기준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경기 부양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럽중앙은행이 지난달 0%로 전격 인하한 기준금리를 그대로 동결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예금 금리와 한계 대출금리도 각각 -0.4%와 0.2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회의 결정대로 자산매입 규모를 종전보다 2백 억 유로 늘린, 월 8백 억 유로로 확대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리 전망에 대해 상당 기간 현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며 추가 완화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녹취> 마리오 드라기(유럽중앙은행 총재) :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정부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머니'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목표치인 2%에 크게 못 미치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정책 금리 추가 인하와 양적 완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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