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푸드트럭 신화 ‘로이 최’ 타임지 영향력 100인 선정
입력 2016.04.22 (21:46) 수정 2016.04.22 (22:29)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했는데요.

푸드트럭으로 성공 신화를 쓴 한국계 미국인 로이 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리 평론가와 다툰 뒤 레스토랑을 뛰쳐나와 푸드트럭을 차린 일류 요리사의 성공 실화를 담은 미국 영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로이 최입니다.

20대 초반 도박에 빠져 방황했지만 요리를 통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2008년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기 트럭'을 시작했습니다.

타코와 같은 멕시코 음식에 김치와 갈비 등 한국 음식을 접목한 메뉴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녹취> 로이 최(요리사) : "한국식 바비큐가 어울릴 것 같아 메뉴에 넣었죠. 특제 소스도 한국식입니다."

로이 최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거액의 투자금 없이 성공했고, SNS로 트럭의 위치를 예고하는 마케팅으로 고객을 모아 '요리 개척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저렴한 음식을 파는 가게를 흑인 밀집 지역에 열어 빈곤층 식생활 개선에 나섰습니다.

<녹취> 로이 최(요리사) : "푸드트럭 음식을 잘 먹지 않던 분들도 결국 바뀌었죠. 이제는 '음식 사막'과 같은 곳을 찾아서 좋은 음식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공포의 착취자로' 6년 연속 이름이 올랐고, 온라인 독자투표 2위에 올랐던 아이돌 그룹 빅뱅은 최종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푸드트럭 신화 ‘로이 최’ 타임지 영향력 100인 선정
    • 입력 2016-04-22 21:48:59
    • 수정2016-04-22 22:29:41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했는데요.

푸드트럭으로 성공 신화를 쓴 한국계 미국인 로이 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리 평론가와 다툰 뒤 레스토랑을 뛰쳐나와 푸드트럭을 차린 일류 요리사의 성공 실화를 담은 미국 영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로이 최입니다.

20대 초반 도박에 빠져 방황했지만 요리를 통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2008년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기 트럭'을 시작했습니다.

타코와 같은 멕시코 음식에 김치와 갈비 등 한국 음식을 접목한 메뉴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녹취> 로이 최(요리사) : "한국식 바비큐가 어울릴 것 같아 메뉴에 넣었죠. 특제 소스도 한국식입니다."

로이 최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거액의 투자금 없이 성공했고, SNS로 트럭의 위치를 예고하는 마케팅으로 고객을 모아 '요리 개척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저렴한 음식을 파는 가게를 흑인 밀집 지역에 열어 빈곤층 식생활 개선에 나섰습니다.

<녹취> 로이 최(요리사) : "푸드트럭 음식을 잘 먹지 않던 분들도 결국 바뀌었죠. 이제는 '음식 사막'과 같은 곳을 찾아서 좋은 음식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공포의 착취자로' 6년 연속 이름이 올랐고, 온라인 독자투표 2위에 올랐던 아이돌 그룹 빅뱅은 최종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