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의 근현대 건축 ⑦ 구 서대문형무소

입력 2016.04.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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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됐다.

일제강점기 때는 주로 민족지도자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되었고, 해방 이후 1987년까지 서울 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품은 상징적 장소다.

3·1운동 때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지하 여자감옥, 윤봉길 의사가 복역중 만들었다는 붉은 벽돌, 여러 독립투사들이 투옥됐던 1평 남짓한 감옥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한국의 근현대 건축 시리즈]
☞ ⑥ 구 부민관
☞ ⑤ 구 한국은행 본관
☞ ④ 구 벨기에 영사관
☞ ③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② 대한의원
☞ ① 독립문(獨立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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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국의 근현대 건축 ⑦ 구 서대문형무소
    • 입력 2016-04-24 09:06:06
    문화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됐다.

일제강점기 때는 주로 민족지도자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되었고, 해방 이후 1987년까지 서울 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품은 상징적 장소다.

3·1운동 때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지하 여자감옥, 윤봉길 의사가 복역중 만들었다는 붉은 벽돌, 여러 독립투사들이 투옥됐던 1평 남짓한 감옥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한국의 근현대 건축 시리즈]
☞ ⑥ 구 부민관
☞ ⑤ 구 한국은행 본관
☞ ④ 구 벨기에 영사관
☞ ③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② 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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