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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불매운동”…피해자, 집단소송도 추진
입력 2016.04.24 (21:21) 수정 2016.04.24 (22:1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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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집단 민사소송 추진을 결의하고 옥시 등 관련 제품에 대해 대규모 불매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찰도 피해자 보상 지원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집단 민사소송을 결의했습니다.

민사소송에는 3-4등급 피해자들까지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폐 손상과 가습기 살균제의 연관성이 낮다고 판정된 피해자들도 소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가습기 피해자는 천 5백 여명이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취> 박기용(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운영위원) : "피해 유형은 다르지만 피해자는 모두 같은 피해자다. 집단 공동소송을 통해 모든피해자 개인적 보상을 지원한다."

또 옥시 등 관련 업체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도 선포했습니다.

이번 불매 운동에는 가습기 피해자들과 소비자단체들이 함께 참여해서 관련 기업을 압박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정혜(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임신 5개월때 부터 옥시 제품을 한 3년 사용했어요. 그리고 폐암 선고를 받고 왼쪽 폐를 반을 절제 수술을 했어요."

검찰도 이례적으로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장 이번주에 피해자 대표들을 검찰에 불러서 보상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법률지원과 보상 중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일(25일) 옥시의 전 마케팅 담당 직원들을 소환하고 이번 주안에 신현우 옥시 전 대표이사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옥시 불매운동”…피해자, 집단소송도 추진
    • 입력 2016-04-24 21:21:59
    • 수정2016-04-24 22:12:48
    뉴스 9
<앵커 멘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집단 민사소송 추진을 결의하고 옥시 등 관련 제품에 대해 대규모 불매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찰도 피해자 보상 지원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집단 민사소송을 결의했습니다.

민사소송에는 3-4등급 피해자들까지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폐 손상과 가습기 살균제의 연관성이 낮다고 판정된 피해자들도 소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가습기 피해자는 천 5백 여명이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취> 박기용(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운영위원) : "피해 유형은 다르지만 피해자는 모두 같은 피해자다. 집단 공동소송을 통해 모든피해자 개인적 보상을 지원한다."

또 옥시 등 관련 업체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도 선포했습니다.

이번 불매 운동에는 가습기 피해자들과 소비자단체들이 함께 참여해서 관련 기업을 압박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정혜(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임신 5개월때 부터 옥시 제품을 한 3년 사용했어요. 그리고 폐암 선고를 받고 왼쪽 폐를 반을 절제 수술을 했어요."

검찰도 이례적으로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장 이번주에 피해자 대표들을 검찰에 불러서 보상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법률지원과 보상 중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일(25일) 옥시의 전 마케팅 담당 직원들을 소환하고 이번 주안에 신현우 옥시 전 대표이사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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