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팝스타 ‘프린스’ 추모하는 모래 예술

입력 2016.04.27 (06:49) 수정 2016.04.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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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를 추모하는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그를 기리는 예술 작품이 뉴욕 시내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혼잡한 도심 광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작업에 열중하는 남자!

그의 손길을 따라 시멘트 바닥에 하늘색과 보라색 등 갖가지 색이 입혀지고 점차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는 일반 미술 도구 대신 다양한 색상의 모래를 손으로 뿌려서 독창적인 샌드 아트를 창조하는 미국 뉴욕의 예술가 '조이 맨그럼'인데요.

그런 그가 지난주 세상을 떠난 팝 음악계의 슈퍼스타 '프린스'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슈퍼볼 하프타임 당시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그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했습니다.

예술가의 섬세한 작업을 통해 샌드 아트로 부활한 프린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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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팝스타 ‘프린스’ 추모하는 모래 예술
    • 입력 2016-04-27 06:49:30
    • 수정2016-04-27 07:31:10
    뉴스광장 1부
<앵커멘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를 추모하는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그를 기리는 예술 작품이 뉴욕 시내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혼잡한 도심 광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작업에 열중하는 남자!

그의 손길을 따라 시멘트 바닥에 하늘색과 보라색 등 갖가지 색이 입혀지고 점차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는 일반 미술 도구 대신 다양한 색상의 모래를 손으로 뿌려서 독창적인 샌드 아트를 창조하는 미국 뉴욕의 예술가 '조이 맨그럼'인데요.

그런 그가 지난주 세상을 떠난 팝 음악계의 슈퍼스타 '프린스'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슈퍼볼 하프타임 당시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그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했습니다.

예술가의 섬세한 작업을 통해 샌드 아트로 부활한 프린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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