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가정의 달’ 지출 평균 39만 원”

입력 2016.04.27 (12:45) 수정 2016.04.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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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들은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에 평균 39만 천 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대학생 2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5월 주요 기념일로 인한 예상 지출액은 직장인이 39만 천원, 대학생은 16만6천원이었습니다.

가장 지출이 큰 기념일은 어버이날로, 선물과 외식에 직장인은 평균 20만 9천 원, 대학생은 9만 4천 원을 쓸 것으로 내다봤고, 어린이날에는 직장인 8만 9천 원, 대학생 3만 2 천 원, 스승의 날에는 각각 4만 3천 원과 2만 2천 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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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가정의 달’ 지출 평균 39만 원”
    • 입력 2016-04-27 12:47:01
    • 수정2016-04-27 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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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들은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에 평균 39만 천 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대학생 2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5월 주요 기념일로 인한 예상 지출액은 직장인이 39만 천원, 대학생은 16만6천원이었습니다.

가장 지출이 큰 기념일은 어버이날로, 선물과 외식에 직장인은 평균 20만 9천 원, 대학생은 9만 4천 원을 쓸 것으로 내다봤고, 어린이날에는 직장인 8만 9천 원, 대학생 3만 2 천 원, 스승의 날에는 각각 4만 3천 원과 2만 2천 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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