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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협연’…신·구 두 거장이 만나다
입력 2016.04.27 (19:29) 수정 2016.04.27 (19:5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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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람 주름을 접었다 펴며 신비로운 소리를 뽑아내는 만능 악기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을 아시나요?

한국 대중음악사의 산 증인인 전설의 아코디언 연주자와 차세대 반도네온 연주자가 좀처럼 보기 힘든 합동 연주를 선보입니다.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슴 한켠을 아련하게 어루만지는 바람의 연주...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은 영화음악부터 가요까지 수천 장의 음반작업에 참여해 살아있는 전설로 불립니다.

탱고의 이국적인 매력을 반도네온으로 풀어내는 고상지는 심성락의 뒤를 잇는 손풍금계의 차세대 스타입니다.

<녹취>고상지(반도네온 연주자) : "선생님이 아무거나 하시면 제가 따라가 볼께요."

거장과 신예가 즉흥 연주를 펼칩니다.

<녹취> 심성락(아코디언 연주자) : "우리가 처음 이 소리를 들었을 때는 진짜 반했어."

건반을 주로 사용하는 아코디언과 버튼을 눌러 다양한 음색을 내는 반도네온...

생김새는 조금 달라도 바람을 이용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젊음의 에너지와 연륜이 빚어낸 깊은 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인터뷰> 심성락, 고상지 : "파도 같이 다이나믹이 느껴져요, 그 와중에 멜로디가 여리고 예쁘다고 해야할까..."

5년만에 무대에 서는 팔순 거장과 차세대 스타의 첫 합동 공연은 오는 30일 열립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바람의 협연’…신·구 두 거장이 만나다
    • 입력 2016-04-27 19:31:38
    • 수정2016-04-27 19:57:02
    뉴스 7
<앵커 멘트>

바람 주름을 접었다 펴며 신비로운 소리를 뽑아내는 만능 악기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을 아시나요?

한국 대중음악사의 산 증인인 전설의 아코디언 연주자와 차세대 반도네온 연주자가 좀처럼 보기 힘든 합동 연주를 선보입니다.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슴 한켠을 아련하게 어루만지는 바람의 연주...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은 영화음악부터 가요까지 수천 장의 음반작업에 참여해 살아있는 전설로 불립니다.

탱고의 이국적인 매력을 반도네온으로 풀어내는 고상지는 심성락의 뒤를 잇는 손풍금계의 차세대 스타입니다.

<녹취>고상지(반도네온 연주자) : "선생님이 아무거나 하시면 제가 따라가 볼께요."

거장과 신예가 즉흥 연주를 펼칩니다.

<녹취> 심성락(아코디언 연주자) : "우리가 처음 이 소리를 들었을 때는 진짜 반했어."

건반을 주로 사용하는 아코디언과 버튼을 눌러 다양한 음색을 내는 반도네온...

생김새는 조금 달라도 바람을 이용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젊음의 에너지와 연륜이 빚어낸 깊은 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인터뷰> 심성락, 고상지 : "파도 같이 다이나믹이 느껴져요, 그 와중에 멜로디가 여리고 예쁘다고 해야할까..."

5년만에 무대에 서는 팔순 거장과 차세대 스타의 첫 합동 공연은 오는 30일 열립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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