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축구하고 싶은 아들을 위해
입력 2016.04.27 (20:46)
수정 2016.04.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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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소년의 발에 공이 스치기만해도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걸을 수 없었던 소년을 웃게 만든 건 이 보조기구 덕분인데요.
포르투갈에 사는 아빠가 아들의 몸에 맞게 밸트를 채운 뒤, 함께 발을 맞춰 걷게 한 겁니다.
좋아하는 아들의 얼굴을 틈틈이 닦아주기도 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참여할 수 없는 아들이 직접 공을 찰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만든 장치라는데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이런 소박한 일상에도 엿보입니다.
소년의 발에 공이 스치기만해도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걸을 수 없었던 소년을 웃게 만든 건 이 보조기구 덕분인데요.
포르투갈에 사는 아빠가 아들의 몸에 맞게 밸트를 채운 뒤, 함께 발을 맞춰 걷게 한 겁니다.
좋아하는 아들의 얼굴을 틈틈이 닦아주기도 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참여할 수 없는 아들이 직접 공을 찰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만든 장치라는데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이런 소박한 일상에도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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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축구하고 싶은 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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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7 20:47:23
- 수정2016-04-27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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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발에 공이 스치기만해도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걸을 수 없었던 소년을 웃게 만든 건 이 보조기구 덕분인데요.
포르투갈에 사는 아빠가 아들의 몸에 맞게 밸트를 채운 뒤, 함께 발을 맞춰 걷게 한 겁니다.
좋아하는 아들의 얼굴을 틈틈이 닦아주기도 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참여할 수 없는 아들이 직접 공을 찰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만든 장치라는데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이런 소박한 일상에도 엿보입니다.
소년의 발에 공이 스치기만해도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걸을 수 없었던 소년을 웃게 만든 건 이 보조기구 덕분인데요.
포르투갈에 사는 아빠가 아들의 몸에 맞게 밸트를 채운 뒤, 함께 발을 맞춰 걷게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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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지만 참여할 수 없는 아들이 직접 공을 찰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만든 장치라는데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이런 소박한 일상에도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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