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숲모기, 올해 국내 첫 발견
입력 2016.04.30 (06:10)
수정 2016.04.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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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지점에서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흰줄숲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흰줄숲모기는 봄철 알에서 깨어나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구멍이나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낳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지점에서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흰줄숲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흰줄숲모기는 봄철 알에서 깨어나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구멍이나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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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줄숲모기, 올해 국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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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30 06:23:52
- 수정2016-04-30 11:08:40
지카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지점에서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흰줄숲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흰줄숲모기는 봄철 알에서 깨어나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구멍이나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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