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초여름 더위, 낮 대구 29·서울 26도

입력 2016.04.30 (21:38) 수정 2016.04.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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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남부 지방은 종일 화창했지만 중부는 흐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제 내일(1일)부터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시작되는데요.

오월의 첫날인 내일(1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동안 제법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낮부터는 차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8도로 오늘(30일)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남부도 한낮에 전주 28도, 대구가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신록을 더 싱그럽게 할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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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초여름 더위, 낮 대구 29·서울 26도
    • 입력 2016-04-30 21:40:58
    • 수정2016-04-30 2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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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남부 지방은 종일 화창했지만 중부는 흐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제 내일(1일)부터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시작되는데요.

오월의 첫날인 내일(1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동안 제법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낮부터는 차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8도로 오늘(30일)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남부도 한낮에 전주 28도, 대구가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신록을 더 싱그럽게 할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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