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만족도…KBS 1·2TV 나란히 1·2위
입력 2016.05.01 (21:28)
수정 2016.05.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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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KBS 1텔레비전과 2텔레비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텔레비전의 경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류 문명의 과거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 KBS 다큐멘터리'넥스트 휴먼'.
올해 뉴욕 TV 페스티벌과 휴스턴 영화제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다큐는 물론, 뉴스와 드라마까지 KBS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관악구) : "다큐멘터리 굉장히 좋아하고, 옴부즈맨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있고, 뉴스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구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지상파 TV 시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 KBS 1TV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7년 연속 부동의 1위입니다.
KBS 2TV는 2위를 기록했고, SBS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KBS 1TV는 신뢰성과 공정성, 공익성, 유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이번 결과는 공영방송 KBS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우리 사회 시청자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평가지수는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69세 사이 온라인 패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KBS 1텔레비전과 2텔레비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텔레비전의 경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류 문명의 과거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 KBS 다큐멘터리'넥스트 휴먼'.
올해 뉴욕 TV 페스티벌과 휴스턴 영화제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다큐는 물론, 뉴스와 드라마까지 KBS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관악구) : "다큐멘터리 굉장히 좋아하고, 옴부즈맨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있고, 뉴스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구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지상파 TV 시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 KBS 1TV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7년 연속 부동의 1위입니다.
KBS 2TV는 2위를 기록했고, SBS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KBS 1TV는 신뢰성과 공정성, 공익성, 유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이번 결과는 공영방송 KBS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우리 사회 시청자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평가지수는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69세 사이 온라인 패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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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 만족도…KBS 1·2TV 나란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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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1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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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KBS 1텔레비전과 2텔레비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텔레비전의 경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류 문명의 과거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 KBS 다큐멘터리'넥스트 휴먼'.
올해 뉴욕 TV 페스티벌과 휴스턴 영화제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다큐는 물론, 뉴스와 드라마까지 KBS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관악구) : "다큐멘터리 굉장히 좋아하고, 옴부즈맨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있고, 뉴스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구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지상파 TV 시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 KBS 1TV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7년 연속 부동의 1위입니다.
KBS 2TV는 2위를 기록했고, SBS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KBS 1TV는 신뢰성과 공정성, 공익성, 유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이번 결과는 공영방송 KBS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우리 사회 시청자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평가지수는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69세 사이 온라인 패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KBS 1텔레비전과 2텔레비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텔레비전의 경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류 문명의 과거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 KBS 다큐멘터리'넥스트 휴먼'.
올해 뉴욕 TV 페스티벌과 휴스턴 영화제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다큐는 물론, 뉴스와 드라마까지 KBS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관악구) : "다큐멘터리 굉장히 좋아하고, 옴부즈맨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있고, 뉴스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구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지상파 TV 시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 KBS 1TV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7년 연속 부동의 1위입니다.
KBS 2TV는 2위를 기록했고, SBS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KBS 1TV는 신뢰성과 공정성, 공익성, 유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이번 결과는 공영방송 KBS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우리 사회 시청자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평가지수는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69세 사이 온라인 패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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