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품 야구 글러브 생산업체의 비결
입력 2016.05.03 (12:49)
수정 2016.05.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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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강국 일본의 한 중소업체가 프로선수들도 즐겨찾는 야구 글러브를 생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비결이 뭘까요?
<리포트>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는 '야마다 테쓰토' 선수.
오사카의 한 중소기업이 일반에게 판매하는 시판 야구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특별 주문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야마다 선수처럼 프로 선수가 일반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이 글러브를 만든 '무라타' 씨.
6년 전 대형 스포츠용품업체에서 독립해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인터뷰> 무라타 히로노부(야구글러브 업체 사장) : "프로가 사용하는 글러브를 아이들도 사용하게 하고 싶어어요. 아아들이 사용하는 게 가장 기쁩니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해 품질에선 전문업체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장이 직접 제품 검사를 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고 광고도 하지 않아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판매점엔 주문이 밀려들어 구입하려면 보통 몇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등 명품 글러브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야구강국 일본의 한 중소업체가 프로선수들도 즐겨찾는 야구 글러브를 생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비결이 뭘까요?
<리포트>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는 '야마다 테쓰토' 선수.
오사카의 한 중소기업이 일반에게 판매하는 시판 야구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특별 주문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야마다 선수처럼 프로 선수가 일반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이 글러브를 만든 '무라타' 씨.
6년 전 대형 스포츠용품업체에서 독립해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인터뷰> 무라타 히로노부(야구글러브 업체 사장) : "프로가 사용하는 글러브를 아이들도 사용하게 하고 싶어어요. 아아들이 사용하는 게 가장 기쁩니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해 품질에선 전문업체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장이 직접 제품 검사를 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고 광고도 하지 않아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판매점엔 주문이 밀려들어 구입하려면 보통 몇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등 명품 글러브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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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명품 야구 글러브 생산업체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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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3 13:02:44
- 수정2016-05-03 13:23:02
<앵커 멘트>
야구강국 일본의 한 중소업체가 프로선수들도 즐겨찾는 야구 글러브를 생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비결이 뭘까요?
<리포트>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는 '야마다 테쓰토' 선수.
오사카의 한 중소기업이 일반에게 판매하는 시판 야구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특별 주문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야마다 선수처럼 프로 선수가 일반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이 글러브를 만든 '무라타' 씨.
6년 전 대형 스포츠용품업체에서 독립해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인터뷰> 무라타 히로노부(야구글러브 업체 사장) : "프로가 사용하는 글러브를 아이들도 사용하게 하고 싶어어요. 아아들이 사용하는 게 가장 기쁩니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해 품질에선 전문업체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장이 직접 제품 검사를 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고 광고도 하지 않아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판매점엔 주문이 밀려들어 구입하려면 보통 몇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등 명품 글러브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야구강국 일본의 한 중소업체가 프로선수들도 즐겨찾는 야구 글러브를 생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비결이 뭘까요?
<리포트>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는 '야마다 테쓰토' 선수.
오사카의 한 중소기업이 일반에게 판매하는 시판 야구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특별 주문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야마다 선수처럼 프로 선수가 일반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이 글러브를 만든 '무라타' 씨.
6년 전 대형 스포츠용품업체에서 독립해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인터뷰> 무라타 히로노부(야구글러브 업체 사장) : "프로가 사용하는 글러브를 아이들도 사용하게 하고 싶어어요. 아아들이 사용하는 게 가장 기쁩니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해 품질에선 전문업체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장이 직접 제품 검사를 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고 광고도 하지 않아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판매점엔 주문이 밀려들어 구입하려면 보통 몇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등 명품 글러브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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