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5.04 (18:59) 수정 2016.05.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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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대이동 시작…곳곳 북새통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 같은 흐름을 보이며 대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해외 여행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날아가고 무너지고…연휴에 비·황사

이틀째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건물 지붕이 뜯겨 날아가고 소방대원이 다치는 등 수백 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바람은 오늘 잦아들지만 연휴에는 비와 함께 황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교수 긴급체포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에 유리하도록 연구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서울대 조 모 교수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40살 한국인 남성…“사인은 머리 손상”

안산 대부도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40살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되면서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사인은 머리 손상으로, 곳곳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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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5-04 19:06:48
    뉴스 7
‘황금 연휴’ 대이동 시작…곳곳 북새통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 같은 흐름을 보이며 대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해외 여행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날아가고 무너지고…연휴에 비·황사

이틀째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건물 지붕이 뜯겨 날아가고 소방대원이 다치는 등 수백 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바람은 오늘 잦아들지만 연휴에는 비와 함께 황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교수 긴급체포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에 유리하도록 연구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서울대 조 모 교수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40살 한국인 남성…“사인은 머리 손상”

안산 대부도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40살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되면서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사인은 머리 손상으로, 곳곳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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