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백 살 할머니의 세계기록 도전기!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피곤하다고 운동 못한다는 핑계는 이 할머니에겐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포트>

결승점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할머니.

1분 17초 만에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의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올해 100살인 미국인 '아이다 킬링'씨가 80살 이상 아마추어 달리기 대회에서 100미터 기록을 세웠는데요.

팔굽혀펴기로 신기록을 자축하며 남다른 근력과 유연성을 뽐내는 킬링 할머니!

그녀의 건강 비결이 뭘까요?

바로 매일 1시간씩 하는 '운동'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