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 ‘초강세’…쇠고기 자급률 하락
입력 2016.05.06 (19:23)
수정 2016.05.06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우 가격이 초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쇠고기 수입이 늘면서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46.2%로 떨어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2019년에는 38.9%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 한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지난 1년 새 30%나 오르는 등 축산물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쇠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46.2%로 떨어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2019년에는 38.9%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 한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지난 1년 새 30%나 오르는 등 축산물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쇠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우 가격 ‘초강세’…쇠고기 자급률 하락
-
- 입력 2016-05-06 19:46:51
- 수정2016-05-06 20:06:12
한우 가격이 초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쇠고기 수입이 늘면서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46.2%로 떨어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2019년에는 38.9%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 한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지난 1년 새 30%나 오르는 등 축산물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쇠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46.2%로 떨어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이 2019년에는 38.9%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 한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지난 1년 새 30%나 오르는 등 축산물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쇠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