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06 (21:00) 수정 2016.05.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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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깜깜이’ 당대회 개막…“노동당은 김정은의 당”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당대회가 철저한 비공개 속에 오늘(6일) 개막했습니다. '노동당은 김정은의 당'이란 표현이 등장할 만큼 우상화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대 왕조 세습 ‘완성’…“김정은 셀프 대관식”

3대 세습 왕조체제의 완성을 의미하는 이번 당대회는 중국 등 주요국 외빈 참석 없이 집안 행사로 치러져 '김정은 셀프 대관식'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와서 사과하라”…서울대 교수 영장

옥시 유족 대표단이 영국에서 옥시 본사 최고경영자를 만나 한국에 직접 찾아와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옥시에 유리한 보고서를 써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의 서울대 교수에게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전국 관광지 ‘북적’…“1조 3천억 원 효과”

임시 공휴일인 오늘(6일) 통행료까지 면제되자 명절 수준에 육박하는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렸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가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국회의원 세비는 최상위, 경쟁력은 최하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1년간 받는 세비는 1억 4천만 원으로 OECD 가입국 중 세 번째로 많지만 보수 대비 효과는 꼴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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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깜깜이’ 당대회 개막…“노동당은 김정은의 당”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당대회가 철저한 비공개 속에 오늘(6일) 개막했습니다. '노동당은 김정은의 당'이란 표현이 등장할 만큼 우상화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대 왕조 세습 ‘완성’…“김정은 셀프 대관식”

3대 세습 왕조체제의 완성을 의미하는 이번 당대회는 중국 등 주요국 외빈 참석 없이 집안 행사로 치러져 '김정은 셀프 대관식'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와서 사과하라”…서울대 교수 영장

옥시 유족 대표단이 영국에서 옥시 본사 최고경영자를 만나 한국에 직접 찾아와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옥시에 유리한 보고서를 써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의 서울대 교수에게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전국 관광지 ‘북적’…“1조 3천억 원 효과”

임시 공휴일인 오늘(6일) 통행료까지 면제되자 명절 수준에 육박하는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렸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가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국회의원 세비는 최상위, 경쟁력은 최하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1년간 받는 세비는 1억 4천만 원으로 OECD 가입국 중 세 번째로 많지만 보수 대비 효과는 꼴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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