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北 ‘깜깜이’ 당대회 개막 “노동당은 김정은 당”…우상화 절정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가 철저한 비공개 속에 오늘 개막했습니다. '노동당은 김정은의 당'이란 표현이 등장할 만큼 우상화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내일 한미 외교 통화 윤병세 장관 “대북 압박조치 협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내일 케리 미 국무장관과 대북 압박조치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7차 당대회 이후 한미 공조 방향과 대이란 외교, 후속 조치를 들어봅니다.

전국 관광지 ‘북적’ “임시 공휴일 1조 3천억 원 효과”

임시 공휴일인 오늘 통행료까지 면제되자 명절 수준에 육박하는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렸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는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미래자원 각광 국내 곤충 산업 ‘속도’

곤충이 미래 자원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 곤충 산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외국 곤충을 몰래 들여오는 일도 크게 늘었는데 생태계를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울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유족 대표단 “한국 와서 사과하라”

옥시에 유리한 보고서를 써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대 조 모 교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옥시 본사에서 최고경영자를 만난 유족 대표단은 한국에 직접 찾아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금연휴에 ‘한국의 맛’ 中 관광객 4천 명 ‘삼계탕 잔치’

중국 단체 관광객 4천명이 한강 공원에 모여 삼계탕 잔치를 즐겼습니다. 한국 전통 놀이도 체험하며 황금 연휴를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