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옅은 황사…한낮 맑고 따뜻

입력 2016.05.07 (06:13) 수정 2016.05.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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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광주와 전남 지역은 황사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또한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장시간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인 내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면서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10도를 조금 웃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23도, 강릉과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월요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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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옅은 황사…한낮 맑고 따뜻
    • 입력 2016-05-07 06:19:10
    • 수정2016-05-07 07:12:34
    뉴스광장 1부
비가 그친 뒤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광주와 전남 지역은 황사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또한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장시간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인 내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면서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10도를 조금 웃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23도, 강릉과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월요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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