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 프로 데뷔 9년만 KLPGA 감격 첫 우승

입력 2016.05.08 (21:34) 수정 2016.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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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해림이 프로 데뷔 9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리포트>

김해림은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프로데뷔 9년만이자 130번째 대회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기위해 달걀을 먹어 '달걀 골퍼'로 알려진 김해림은 우승상금 1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KPGA 박상현, 연장전 끝에 이수민 꺾고 우승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선 박상현이 연장전끝에 이수민을 제치고 1년 7개월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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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림, 프로 데뷔 9년만 KLPGA 감격 첫 우승
    • 입력 2016-05-08 21:35:03
    • 수정2016-05-09 0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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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해림이 프로 데뷔 9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리포트>

김해림은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프로데뷔 9년만이자 130번째 대회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기위해 달걀을 먹어 '달걀 골퍼'로 알려진 김해림은 우승상금 1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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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선 박상현이 연장전끝에 이수민을 제치고 1년 7개월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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