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8연속 컷 탈락 딛고 PGA 연장 우승
입력 2016.05.09 (12:17)
수정 2016.05.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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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동포 제임스 한이미국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한 양희영은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한은 7번 홀에서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약 15미터 거리에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이글이었습니다.
제임스 한은 이후 침착한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로베르토 카스트로와 공동 1위로 마쳤습니다.
연장전 첫 홀에서 카스트로가 난조에 빠진 반면, 제임스 한은 파를 기록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8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딛고 일궈낸 감격의 우승이었습니다.
왕정훈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한국 선수론 이수민에 이어 두번째 우승입니다.
<인터뷰> 왕정훈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양희영은 공동 2위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17번홀에서 1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합계 14언더파로, LPGA 투어에서 첫번째 우승한 태국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이미국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한 양희영은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한은 7번 홀에서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약 15미터 거리에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이글이었습니다.
제임스 한은 이후 침착한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로베르토 카스트로와 공동 1위로 마쳤습니다.
연장전 첫 홀에서 카스트로가 난조에 빠진 반면, 제임스 한은 파를 기록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8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딛고 일궈낸 감격의 우승이었습니다.
왕정훈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한국 선수론 이수민에 이어 두번째 우승입니다.
<인터뷰> 왕정훈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양희영은 공동 2위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17번홀에서 1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합계 14언더파로, LPGA 투어에서 첫번째 우승한 태국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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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한, 8연속 컷 탈락 딛고 PGA 연장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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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12:20:25
- 수정2016-05-09 13:35:29
<앵커 멘트>
재미동포 제임스 한이미국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한 양희영은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한은 7번 홀에서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약 15미터 거리에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이글이었습니다.
제임스 한은 이후 침착한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로베르토 카스트로와 공동 1위로 마쳤습니다.
연장전 첫 홀에서 카스트로가 난조에 빠진 반면, 제임스 한은 파를 기록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8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딛고 일궈낸 감격의 우승이었습니다.
왕정훈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한국 선수론 이수민에 이어 두번째 우승입니다.
<인터뷰> 왕정훈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양희영은 공동 2위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17번홀에서 1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합계 14언더파로, LPGA 투어에서 첫번째 우승한 태국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이미국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한 양희영은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한은 7번 홀에서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약 15미터 거리에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이글이었습니다.
제임스 한은 이후 침착한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로베르토 카스트로와 공동 1위로 마쳤습니다.
연장전 첫 홀에서 카스트로가 난조에 빠진 반면, 제임스 한은 파를 기록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8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딛고 일궈낸 감격의 우승이었습니다.
왕정훈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한국 선수론 이수민에 이어 두번째 우승입니다.
<인터뷰> 왕정훈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양희영은 공동 2위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17번홀에서 1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합계 14언더파로, LPGA 투어에서 첫번째 우승한 태국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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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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